
'오감만족'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성료…5만여명 방문 예상
강원 태백시에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열린 ‘2025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
휴일 강원지역에서 산악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9분께 인제군 북면 매봉산 남교리 방향에서 A(63)씨가 15m 경사지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구조 당국이 5시간 동안 육상·헬기 구조에 나섰으나 끝내 숨졌다. 이어 같은 날 오후 5시
휴일인 4일 강원 삼척과 원주서 화재가 잇따라 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출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분께 삼척시 교동 한 타이어 대리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으나, 1톤 트럭이 전소되고 건물 66㎡와 기자재가 불에 타는 등 소방 추산 2470만 원의 피해가
강원 태백시에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열린 ‘2025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4일 태백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 5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정확한 방문객은 이동통신사 집계 이후 정확하게 나올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장성 탄탄마당(장성중
5월 첫 황금연휴을 맞아 강원 양구에서 열리고 있는 곰취축제장이 온종일 인파로 북적였다. 양구군의 대표 봄축제인 '2025 청춘양구 곰취축제'가 열리고 있는 4일 양구읍 서천레포츠공원 에는 아침 일찍부터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개막 첫날인 지난 3일 궂은 날씨에도 2만3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3일 ‘골목골목 경청투어’ 일정으로 태백시를 방문했다.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장을 찾은 이 후보는 장성시장 일대를 돌며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후보는 "비록 상황은 어렵지만 우리가 힘을 합쳐서 희망을 가지고 더 나은 세상, 희망 있는 세상, 자식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3일 강원 동해시 북평 민속시장을 찾아 민심을 살폈다. 속초, 양양, 강릉을 거쳐 동해로 이어지는 '동해안 경청투어' 일정의 일환으로, 이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20분께 북평동 민속시장 앞에 도착해 일대를 돌며 시민과 인사를 나눴다. 장날을 맞은 북평시장은
강원지역 각 불교종단 사찰마다 부처님 오신 날 준비에 한창이다.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사흘 앞둔 강원 춘천시 사북면 현지사 경내에 내걸린 7만 봉축등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아름다운 봉축등이 물결치는 연등 향연으로 지역 명소로 널리 알려진 현지사 스님들은 많은 불자들이 봉축행사에
강원 태백시 장성동에서 2일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개막했다. 매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번 축제는 오는 4일까지 장성 탄탄마당에서 개최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골목골목 경청투어' 접경밸트편 2일차 마지막 지역으로 2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을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 후보는 이날 강원 철원과 화천, 인제에 이어 고성군 거진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3일에는 속초·양양&middo
강원 강릉해양경찰서가 2일 강릉시 임시청사에서 개서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일 강릉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개서식은 해양경찰청장,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박홍식 강릉해양경찰서장, 김홍규 강릉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경과보고, 해양경찰청장 기념사, 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