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이동시장실 ‘진짜 효과 있네’…“민원 현장서 원스톱 해결”
원강수 원주시장이 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달려가 민원 해결에 나서면서 즉각적인 현장 효과도 나오고 있
청정 강원 정선의 그림 같은 풍광과 동강의 비경이 공존하는 명품 펫캠핑장이 전국 댕댕이(멍멍이) 가족을 유혹하고 있다. 강원 정선군 정선읍 동강로 2916에 있는 ‘정선 펫캠핑장’은 가는 길 자체가 즐거움이다. 명품 드라이브 코스가 선사하는 재미는 덤이다. 수도권은 물론 중부권 이용객들
강원 원주시 치악교 둔치 일원 ‘원주천 르네상스 물놀이장’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22일간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물놀이장에는 운영 기간 총 1만2754명이 방문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평일 402명, 주말 1
강원 영월군이 주천시장 내 지역주민과 시장 이용객을 위한 휴식공간 '이음공원'을 조성해 최근 개방했다. 24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음공원은 주천면 주천리 1227-9번지 일대 1717㎡ 부지에 총 13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공원에는 그늘막과 벤치 등 편의시설이 설치돼 시장을 찾는 주민들이 편히 머물 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열린 제2회 GO 대관령 트레일런 대회 참가자가 심정지로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24일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출발한 20km 코스 4.5km 지점에서 40대 참가자가 쓰러졌다. 현장에 있던 의료인 참가자가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이후 출동한 구조
강원 강릉시의 핵심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8%대까지 떨어지면서 가뭄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환경부가 현장 점검에 나서고 강릉시는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24일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오봉저수지를 직접 방문해 가뭄 상황을 점검하고 시의
휴일인 24일 강원 평창에서 트레일런 대회에 참가한 30대 남성이 사망하는 등 강원도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서 열린 트레일런 대회에 참가한 30대 남성 A씨가 경기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
24일 강원 평창에서 열린 트레일런 대회에 참가한 30대 남성이 경기 도중 쓰러져 사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서 열린 트레일런 대회에 참가한 30대 남성 A씨가 경기 도중 쓰러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도착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별도의 좌석 없이 무대 위에 앉아서 공연을 관람하는 ‘하우스 콘서트 형식’의 콘서트가 원주를 찾는다. 원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창호)은 27일 오전 11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기획공연 ‘마티네 콘서트 Ⅱ’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 시청 로비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두 번째 마련한
강원 정선군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박람회’에서 이색 답례품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박람회 조직위원회와 강원일보가 기획한 이번 박람회에서 정선군은 관련 상담과 홍보는 물론 지역 특산품 전시·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최근 정선아리랑 발상지인 아우라지를 중심으로 매력적인 야간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아우라지 주막촌 산책길 경관조명 사업’은 단순한 조명을 밝히는 것을 넘어 다양한 볼거리와 의미를 담아냈다.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