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2025 무형유산 제전’ 26일 개막…전통예술 공연·전시 풍성
대구시는 26일부터 3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대구시무형유산 제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수성대학교와 로봇 전문기업 뉴로모션이 25일 인공지능 로봇개 실증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수성
경북교육청은 여름철 폭염과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내달 5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영남대학교가 섬유·스포츠 산업 발전과 모교를 위한 헌신을 기려 동문 이용환 하이테크섬유㈜ 회장에게 명
대구 군위군은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50여 명이 23~24일 군위읍과 의흥면 일대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
의성군의회는 25일 제283회 임시회를 열고 9일간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2025년도 제4회 추가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해외에서 APEC 정상회의 개최지 매력 알리기에 나섰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
수성대학교와 로봇 전문기업 뉴로모션이 25일 인공지능 로봇개 실증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수성대는 이날 협약식에서 로봇개 기증을 계기로 양 기관이 인공지능 로봇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별 시나리오에 기반한 로봇 협업 솔
경북교육청은 여름철 폭염과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내달 5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시설물 피해를 예방하고 공사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점검 대상은 도내 사립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96교 중 폭염․태풍 피해 우려가 높은
대구시는 26일부터 3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대구시무형유산 제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무형유산 보전과 전승, 대중화를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대구시는 이를 시민 참여형 전통예술 축제로 발전시켜 왔다. 개막식은 26일 오후 3시 30분 대구문화예술
대구시는 25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전 간부 공무원들이 홍보 배지를 착용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APEC 정상회의 붐업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 육교 현판 △현수막 및 전광판 홍보 △도시철도 3호선 랩핑 등 다각적
영남대학교가 섬유·스포츠 산업 발전과 모교를 위한 헌신을 기려 동문 이용환 하이테크섬유㈜ 회장에게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영남대는 22일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학위수여식을 열고, 이어 섬유관 216호에서 ‘이용환 강의실 네이밍 동판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북 울진의 뜨거웠던 여름이 막을 내렸다. 올해는 밤낮으로 다른 매력을 발산한 콘텐츠가 인기를 끌었다. 특히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해수욕장과 야간 관광 콘텐츠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체류형 관광도시’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밤낮없이 인파로 북적인 울진의 여름을 되짚
경북 영양군이 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서 ‘별빛 반딧불이 체험 축제’를 열어 반딧불이 탐사·천문관측·친환경 체험을 한데 묶은 야간 생태축제를 선보인다. 영양군은 오는 30일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일원에서 ‘2025년 별빛 반딧불이 체험 축제’를 개최한다. 청정 밤하늘과 반딧불
대구 군위군은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50여 명이 23~24일 군위읍과 의흥면 일대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대추 수확, 열무김치 담그기, 폐농약통 분류·수거 등 일손을 도왔다. 특히 학생들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담근 열무김치는 각 경로당에 전달
의성군의회는 25일 제283회 임시회를 열고 9일간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조 1252억원 규모로, 당초 예산 9902억원보다 1350억원(13.63%) 증가했다. 이는 처음으로 예산이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경북 영덕 해수욕장 7곳이 문을 닫았다. 영덕군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38일간 고래불·장사·대진·경정·오보·하저·남호해수욕장 방문객은 12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군과 해수욕장 운영단체
경북 경산시가 지역 소비 촉진과 경기 회복을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경산시는 올해 2회 추경 예산안을 1회 추경 1조4914억원보다 865억원(5.8%) 늘어난 1조5779억원 규모로 편성해 22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865억원 증액된 1조4005억원으로 편성됐으며, 특별회계는 1
경북 포항 지정해수욕장 8곳이 문을 닫았다.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문을 연 영일대·송도·화진·칠포·월포·구룡포·도구·신창해수욕장이 지난 24일 폐장했다. 올해는 백사장 복원 공사 이후 18년 만에 재개장한 송도해수욕장 바다시청 준공식·개장식을 시작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해외에서 APEC 정상회의 개최지 매력 알리기에 나섰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23~24일 열린 미국 워싱턴 D.C. K-관광 로드쇼에 참가, 미주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미국에서 불고 있는 K-컬쳐 열풍에 발맞춰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것. 경북도와 경북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인 ‘해병대 준(準) 4군 체제’ 개편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해병대 요람’인 경북 포항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곳곳에서 환영의 메시지와 함께 실천 가능한 체제 개편을 촉구하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박용선 경북도의원(포항 5선거구)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는 “신한울 1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25일 오전 8시 56분에 발전을 정지하고 73일간 제2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울원전은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 교체, 예방 점검 등을 마치고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경북 의성군은 산불 피해로 경로당을 잃은 마을 주민들의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동형 무더위쉼터인 ‘냉방버스’를 운영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냉방버스는 지난 대형산불로 전소된 단촌면 관덕1리와 점곡면 사촌1리 경로당을 대신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 기
경북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국의 유교책판’ 순회전시를 학교·박물관·축제 현장으로 확장해 기록유산의 대중 접근성을 높이고 청소년 대상 역사‧체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25일 한국국학진흥원은 ‘한국의 유교책판’ 순회전시가 전국 각지에
대구과학대학교가 영유아를 위한 특별한 환경 뮤지컬을 선보였다. 대구과학대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달성군청 대강당과 교내 한별문화홀에서 어린이 환경 뮤지컬 ‘래비를 찾아서’를 총 8회 공연했다. 이번 무대에는 지역 영유아 1500여명이 초청됐다. 이번 공연은 교육부 주관 유아교육&midd
경북 봉화군이 저소득 가구의 건강권 강화를 위해 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료를 군비로 지원하며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속도를 낸다. 25일 군에 따르면 노령·질병·장애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09년 시
대구 동구의 매력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도시 경관을 밝히는 공공디자인 공모전이 열렸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구청에서 ‘제2회 동구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공모전은 ‘미디어 콘텐츠로 그리는 동구 이야기’를 주제로, 주민의 시선에서 바라본 도시의 풍
25일 오후 강원 원주시청사 뒤편 주차장에서 새끼 고라니가 뛰어놀고 있다. 윤수용 기자
네 번째 특검에 소환된 김건희 여사가 25일 조사에서도 대부분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은 이르면 오
경기도는 26일 오전까지 경기북부와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100mm 이상의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25일 오후 6
백악관은 24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이 미 동부시간 25일 낮 12
경남정보대는 보건복지부와 법무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