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산불 예방 대시민 호소문 발표…“입산통제·화기 사용 금지 당부”

대구시가 최근 함지산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하는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2일 호소문을 통해 “최근 경북도 일대와 대구 도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이 잇따라

대구시, 산불 예방 대시민 호소문 발표…“입산통제·화기 사용 금지 당부”

경북도, 산불 피해지역 회복형 관광 본격 추진…볼런투어·기부여행 시동

경북도가 산불 피해지역의 조기 회복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기 위해 새로운 회복형 관광 모델을 본격 추진한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자원봉사와 관광, 기부와 소비가 하나로 연결되는 새로운 형태의 회복형 관광 모델을 마련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2일 경북도에

경북도, 산불 피해지역 회복형 관광 본격 추진…볼런투어·기부여행 시동

‘뇌물 혐의’ 박성만 도의장 구속…경북도의회 직무대리 체제 전환

경북도의회가 금품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던 박성만 의장이 구속되면서 의장 직무대리체제로 전환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2일 경북도의회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뇌물죄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 의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

‘뇌물 혐의’ 박성만 도의장 구속…경북도의회 직무대리 체제 전환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