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1950개·편의점 470개…강남구, 서울 최대 ‘슬세권’
강남구가 서울에서 편의시설을 가장 많이 보유한 자치구로 조사됐다. 14일 스테이션3는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 등록된 서울 소재 5개 편의시설(지하철역·편의점·은행·관공서·카페) 3만9119개를 분석했다. 시설별로 보면 △카페 2만3623개 △편의점 7127개 △은행 7103개 △관공서 962개 △지하철역 297개가 있다. 강남구 편의시설은 2993개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았다. 가장 적은 노원구(807개)보다 3.6배 많다. 강남구엔 카페 1948개⋅편의점 467개⋅은행 530개⋅관공서 30개⋅지하철역 18개가...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