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부 제약바이오 R&D 예산 ‘역대 최대’…첫 1조원 돌파
보건복지부의 내년도 보건의료 연구개발(R&D) 관련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편성된 예산 대부분은 민간에 투자하기로 했다. 정부가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에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내년도 총지출 137조6480억원 중 보건의료 부문 예산은 전년대비 3.7% 늘어난 18조9868억원이다. 이 가운데 바이오헬스 R&D 예산이 1조1232억원으로 책정됐다. 예산의 대부분인 1조690억원을 민간에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