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최고 ‘상남자’ 세 번째 맞대결…할로웨이-포이리에, 20일 BMF 타이틀전
UFC 최고 상남자들이 세 번째로 맞붙는다. ‘다이아몬드’ 더스틴 포이리에(36·미국) 라스트 댄스 파트너로 UFC BMF 챔피언 ‘블레스드’ 맥스 할로웨이(33·미국)가 나섰다. 전 UFC 라이트급(70.3kg) 잠정 챔피언 포이리에는 오는 20일 고향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시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리는 ‘UFC 318: 할로웨이 vs 포이리에 3’ 메인 이벤트에서 전 UFC 페더급 챔피언 할로웨이의 BMF 타이틀에 도전한다. BMF는 UFC에서 가장 터프한 상남자를 가리는 상징적 타이틀이다. 할로웨이는 지난해 4월 UFC 300에서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