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진호의 AI, 사람을 향하다] AI와 함께하는 시대는 행복할 수 있을까!](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8/27/kuk20250827000060.300x169.0.jpg)
[금진호의 AI, 사람을 향하다] AI와 함께하는 시대는 행복할 수 있을까!
우리는 흔히 AI를 ‘차갑고 계산적인 기계’로 생각한다. 하지만 조금만 다르게 바라보면, AI는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있어 정서적 차원에서도 따뜻한 손길이 될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외로움과 불안을 안고 살아간다. 현대 사회는 편리해졌지만, 오히려 더 고립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때 AI는 의외의 동반자가 된다. 혼자 사는 노인에게 말을 걸어주는 AI, 심리적으로 지친 청년에게 대화를 들어주고 위로의 언어를 건네는 챗봇은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친구 ...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