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현대 참전 의지…한남4 재개발 설명회 현장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 설명회에 대형 건설사가 다수 참석했다. 특히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입찰 의지를 드러냈다. 개찰까진 기간이 남긴 했지만, 4구역이 명실상부 한남뉴타운 최고 사업장으로 평가받는 분위기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7개(삼성물산 건설부문·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롯데건설·HDC현대산업개발·금호건설) 실무자가 참석했다. 모두 도급순위 20위 이내(2024년 기준) 업체다. 이중 금호를 제외한 6...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