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마스가 프로젝트’ 주도·원전 지원제도 개선 강조
경상남도가 25일 실국본부장 회의에서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경남이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조선산업 전략 대응을 주문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마스가 프로젝트는 경남이 중심이 돼 추진해야 하며 조선·원전·방산·우주항공 등 주력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필요 시 특별법 제정도 검토해 지역 활성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선사, 대학, 유관기관이 이미 움직이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이제는 경남이 실질적으로 설계하고 주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I 산업 육성과 관...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