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꿀잼도시 울산으로 오세요"…추석 연휴 즐길거리 '풍성'
울산시는 추석 황금연휴인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연휴의 시작인 3일에는 울산문화예술회관 시립무용단이 선보이는 추석특별공연 '가배풍악'이 진행된다. 울산박물관에서는 다음 달 5일부터 3일간 '흥겹게 빚는 한가위 한판'을 주제로 민속놀이, 대동놀이, 사진무대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한다. 올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를 기념해 암각화박물관과 대곡박물관도 연휴기간 정상 운영된다. 암각화박물관에서는 '세계... [손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