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LH와 ‘검단 대위변제’ 검토”
GS건설이 인천검단 아파트 중도금 대위변제를 검토하기로 했다. GS건설은 일주일 뒤 열릴 간담회에서 변제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GS건설은 7일 오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검단사업단에서 열린 간담회 이후 취재진과 만나 “대위변제를 하는 쪽으로 LH와 실무협의 중”이라며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지난 4월 검단 안단테 신축 현장에서 발생한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보상안을 두고 입주예정자들과 논의 중이다. GS건설은 지난 31일 열린 간담회에서 중도금 이자변제와 8000만원 무이자 대출을 보상안으...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