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사랑의 학용품 전달

JT저축은행,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사랑의 학용품 전달

기사승인 2017-03-20 12:36:20 업데이트 2017-03-20 21:38:38

[쿠키뉴스=송금종 기자] JT저축은행이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희망찬 새학기를 지원한다. JT저축은행은 지난 17일 경기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신학기맞이 학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은 이날 경기도 분당JT저축은행 본사에서 학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와 임직원, 신흥지역아동센터와 한솔종합사회복지관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후원 물품은 연필·지우개·크레파스·가위 등 10여 개 물품으로 구성됐다.

최성욱 대표이사는 “경기 지역에 영업기반을 둔 저축은행인 만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역 아동센터와 복지관 대상 후원을 시작했다”며 “특히 국가의 미래로 성장할 아동들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것은 모든 기업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 앞으로도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아이들과 정서적, 경제적 형태의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T저축은행은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지원하고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임직원들이 신흥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1:1 멘토링 형태의 창의력 과학수업을 했다. 또 한솔종합사회복지관과 대규모 가을운동회와 연말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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