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스마트스퀘어 분양사기 논란
가천길재단과 인천 송도스마트스퀘어 수분양자가 대립하고 있다. 수분양자는 길재단 뇌질환센터 유치 무산을 근거 삼아 허위·과장광고와 사기분양을 주장하고 있다. 재단은 “모든 권한과 책임은 시행사인 한국토지신탁에 있다”며 맞서고 있다. 입주 앞두고 날벼락 12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 스마트스퀘어 비상대책위원회는 가천길재단BRC와의 대화를 요구하고 있다. 비대위 관계자는 “수분양자들이 뇌질환센터 입주만 믿고 분양 받았는데, 그게 무산되면서 분양 받은 게 공실이 되고, (그 자리를) 일반분양으...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