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투증권 ‘인적분할’ 한화에어로 목표가↑
한국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주가를 5.6% 상향했다. 인적 분할을 하긴 했지만 성장성이 다분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업종 최선호주로 지목했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보고서에서 “분할 이전 주가 상승을 이끈 것은 지상 방산 부문 성장성이며 분할 이후에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실적과 수주잔고 모두 성장성을 보유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재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방산·항공 우주분야에 집중하고자 사업구조를 재편했다. 한화비전·한화...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