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수출입은행이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억575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다문화가정과 탈북민·장애인 등 소외계층 지원 31개 사업에 쓰인다.
방문규 수은행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소외계층 도움 손길이 줄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약자들이 희망을 놓지 않고 어려움을 이겨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ong@kukinews.com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