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제 회피’ 유사 프랜차이즈에 피해 우려…“가맹 규정 신설해야”
최근 가맹사업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유사 프랜차이즈’ 형태에 계약자들의 피해가 발생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사업자, 점주 등이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마련됐다.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맹사업법 적용 회피하는 유사 프랜차이즈 이대로 괜찮은가?’ 세미나에서 유사프랜차이즈 규제 회피 사례와 개정방향에 대한 주제가 논의됐다. 이번 세미나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민병덕, 이정문, 김남근, 김현정, 박정현, 이강일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이날 프랜차이즈 ... [김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