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의회 초고압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 출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초고압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는 7일 열린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염영선 의원, 부위원장에 나인권 의원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전북자치도의회는 제4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특위 위원 선임안을 의결했다. 특위는 염영선 위원장과 나인권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슬지 위원, 권요안 위원, 임승식 위원, 김성수 위원, 박용근 위원, 박정규 위원, 윤수봉 위원, 윤정훈 위원, 전용태 위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초고압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는 정부의 송전선로 건설계획...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