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의회, 초고압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전북 남원시의회(의장 김영태)가 초고압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남원시의회는 지난 8일에 열린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초고압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 위원을 선임하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윤지홍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정현 의원, 위원에는 소태수·손중열·염봉섭·이기열·김한수 의원이 선출돼 총 7명이 내년 6월 30일까지 특위를 운영한다. 초고압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는 남원지역을 지나...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