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환 감독 “인천 신경 안 쓴다…언제나 다이렉트 승격 목표”
변성환 수원삼성 감독이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쟁에 매몰되기보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변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1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20라운드 충북청주와 홈경기를 치른다. 2위에 자리한 수원(2위·승점 38점)은 K리그2 최상위권에서 선두 인천(45점)과 경쟁 중이다. 한때 승점 10점 차까지 벌어지기도 했지만, 수원은 지난 19라운드 결과로 인천에 7점 차로 따라붙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변 감독은 “플랜 A와 B가 있다.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 한다. 단 한...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