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 “PF우발채무 관리, 문제없다”
롯데건설은 증권업계에서 언급된 제2 태영사태 우려에 반박했다. 롯데건설은 4일 “올해 1분기 만기가 도래하는 미착공PF 3조2000억원 중 2조4000억원은 1월 내 시중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펀드 조성 등을 통해 본PF 전환 시점까지 장기 조달구조로 연장하고, 8000억원은 1분기내 본PF 전환 등으로 PF우발채무를 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착공PF로 언급된 3조2000억원 중 서울⋅수도권 사업장은 1조6000억원(50%) 규모, 지방 사업장은 1조6000억원(50%) 규모”라며 “지방 사업장도 해운대 센텀 등 도심지에 위...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