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OK저축銀, 모든 대출심사에 AI 도입 外 JT친애

[금융 이모저모] OK저축銀, 모든 대출심사에 AI 도입 外 JT친애

기사승인 2018-01-04 09:56:37 업데이트 2018-01-04 09:56:39

OK저축은행이 모든 대출상품 심사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했다. JT친애저축은행 최빛나 과장보가 금융산업 발전과 소비자 보호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장 표창장을 받았다.

OK저축은행, 모든 대출심사에 인공지능 기술 도입

OK저축은행이 모든 대출상품 심사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했다. OK저축은행은 지난해부터 AI팀을 구성하고 모든 신용대출상품에 머신러닝 모형과 전략을 적용했다. 머신러닝모형은 동일한 승인율을 유지하면서도 연체율을 낮춰 고객에게 더 좋은 한도와 금리를 제공할 수 있다.

JT친애저축은행, 금융산업 발전금감원 표창 수상

JT친애저축은행이 금융산업 발전과 소비자 보호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장 표창장을 받았다. 수상자는 JT친애저축은행 경영본부 소속 최빛나 과장보다. 최 과장보는 금감원과 협력해 가계 대출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지난해 국정감사가 원할히 진행되도록 기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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