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혁 “국정자원 화재, 판교 민간 선례에도 尹정부 시스템 마련 소홀”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윤석열 정부가 만들어 놓은 것”이라며 책임을 돌렸다. 박 의원은 29일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3년 전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선례에 따라) 배터리와 서버를 같이 두면 안 된다고 하는데 이 부분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것이 화재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에 민간의 선례, 정부의 선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것”이라며 “지금의 모든 예산 자체가 윤석열 ... [권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