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2030년까지 이차전지 산업 육성에 880억 투입
대전시가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임 지역 이차전지 기업들의 유럽 배터리시장 등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첨단 이차전지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880억여 원을 투입하는 대전만의 특화 전략과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는 ▲전략산업 특화형 혁신기술 확보 및 상용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및 밸류체인 확장 ▲선도기술 기반 구축 ▲혁신 생태계 조성 등 4대 전략 아래 12개 과제를 추진하며 2030년까지 총 880억 8800만 원을 투입한다. 이차전지 산업...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