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기 횡성군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횡성에서는 탁상행정 퇴출입니다.” 강원 횡성군이 민선 8기 철학인 ‘행정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완성’ 실천에 나섰다. 횡성군은 15일부터 ‘군민과 함께하는 민생현장 투어 시즌 3’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가뭄·폭염 등 재난 취약지부터 지역 현안, 청년 농업, 민생․생활까지 범위가 넓다, 또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투어는 15일 가뭄 대비 저수지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17일 폭염 대응 무더위 쉼터 점검 △21일 목재체험관 및... [윤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