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유심정보로 계좌 탈취 못해, 보호서비스 가입 시 안전”
SK텔레콤이 해킹 사고 이후 가입자의 우려와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설명회를 열고 ‘펙트 체크’를 2일 진행했다. 이날 SK텔레콤은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데일리 브리핑’을 열고 해킹 사고와 관련해 나오고 있는 우려에 대한 답을 내놨다. 류정환 인프라 전략기술센터 담당(부사장)은 “지금 많은 내용들이 보도가 되고 있으며 가장 많이 오해가 쌓인 부분을 바로잡고자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류 부사장 일문일답. 유심 정보를 알면 내 계좌의 돈도 훔쳐갈 수 있는가? -4월 29일 정부 합동 조사 결과... [정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