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보건대, 찾아가는 인지강화 교실로 어르신 치매 예방 앞장
대구에서 대학과 지역이 협력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나섰다. 대구보건대학교는 북구보건소와 지난 8월 12일부터 10월 2일까지 ‘DHC 찾아가는 뇌튼튼 인지강화 교실’을 24회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구 내 4개 노인복지관(함지, 서변, 북구, 대불)과 경로당, 북구보건소 등에서 진행됐으며, 작업치료학과·물리치료학과·치위생학과·사회복지학과 교수와 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인지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해 경도인지장애자 인지강화, 치매 가족 힐링, 경증 치매환자 대상 &lsquo...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