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전통시장 장날(3·8일) 셔틀버스 무료 운행
전북 고창군이 버스터미널 이전으로 인한 전통시장 방문객의 교통 불편을 덜기 위해 ‘전통시장 장날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고창군은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사업’으로 기존 고창터미널이 하나로마트 뒤편으로 임시 이전, 전통시장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날에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셔틀버스는 전통시장 장날(매월 3일, 8일/월 6회)에 맞춰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40분 간격으로 25인승 미니버스가 투입돼 무료로 운행된다. 장날 셔틀버스는 고창임시터미널을 출발해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