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고령화 속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 잰걸음…“실명 예방 위한 적정치료 중요”
단순한 노안으로 오해받기 쉬운 황반변성은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안질환으로 인구 고령화에 따라 최근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당뇨 등 만성질환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제약바이오...
2025-04-28 06:00
[신대현]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