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예술가, 빅가이로빈 최석환 [심언경의 메이드인]](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9/30/kuk20250930000084.300x169.0.jpg)
전략적 예술가, 빅가이로빈 최석환 [심언경의 메이드인]
기사는 ‘메이드 인(Made in) 심언경’이지만, 진짜 주인공은 ‘메이드 인(Made 人)’입니다. K팝, K드라마…낱개의 카테고리가 무용할 만큼 K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이 커진 지금, 그 현상 한가운데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습니다.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묵묵히 K콘텐츠를 무대 위로 올려놓는 제작자들을 만납니다. <편집자 주> 노을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김재중 ‘여리고 여린 사랑을’, 김준수 ‘너를 쓴다’, 켄 ‘바람이 불어와요’. 이 곡들의 공통점은 뛰어난 가창력을 ...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