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건설 현장 안전 위해 ‘세이프-포인트 제도’ 도입
LH가 건설 현장의 안전 문화를 위해 ‘세이프-포인트 제도’를 도입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현장 근로자 중심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세이프-포인트(Safe-Point) 제도’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세이프-포인트 제도’는 현장 근로자가 건설 현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아차사고(Near Miss)나 작업중지권 행사 여부 등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이에 따른 포인트를 부여, 포상하는 제도다. 신고에 참여한 근로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며 누적 포인트가 우수한 근로자 및 시공사 등에... [이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