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 이승원, 6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김천상무 미드필더 이승원이 2025시즌 6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이승원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을 공식 발표했다.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 조건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 경기에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3시즌 이후 데뷔)이다.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 시간 중 절반 이상에 출장한 선수를 후...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