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준 의원, “줄기세포치료제 승인 절차 등 제도개선 시급”…12월1일 국회서 간담회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새누리당 안홍준 국회의원(경남 마산회원구)은 12월 1일 오후2시 국회 의원회관(제9간담회실)에서 ‘줄기세포 치료제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안 의원은 “최근 국내에서 개발된 줄기세포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보다 일본 후생노동성에서 먼저 허가를 획득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도 불구하고 의료용으로 활용하기 위한 인프라가 미비한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줄기세포 치료제는 미래 의료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을 것”이며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바이오의약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관련법과 제도의 정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간담회는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실태 및 현황’을 주제로 한형수 보건산업진흥원 신기술개발단장, ‘줄기세포 치료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에 대해 서유헌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장이 발표를 한다.
토론자로는 이동욱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김진석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장,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등이 나선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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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은 “최근 국내에서 개발된 줄기세포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보다 일본 후생노동성에서 먼저 허가를 획득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도 불구하고 의료용으로 활용하기 위한 인프라가 미비한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줄기세포 치료제는 미래 의료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을 것”이며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바이오의약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관련법과 제도의 정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간담회는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실태 및 현황’을 주제로 한형수 보건산업진흥원 신기술개발단장, ‘줄기세포 치료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에 대해 서유헌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장이 발표를 한다.
토론자로는 이동욱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김진석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장,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등이 나선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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