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작가들 안정적 창작 환경 마련한다…최휘영 장관, 미술축제 현장 방문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6일 오후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를 계기로 북촌 휘겸재에서 열리고 있는 우수 전속작가 기획전시 ‘다이얼로그: 수신 미확인’을 찾아 청년 작가들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문체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는 2019년부터 젊은 미술작가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작가와 전속계약을 맺은 화랑 등을 지원하는 전속작가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에는 현재까지 475개 화랑, 전속작가 900여명이 참여하고 있...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