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에 ‘모아주택’ 180세대 공급
서울 강서구 방화동 일대에 180세대 규모의 ‘모아주택’이 공급된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열린 제1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방화동 598-146번지 일대 모아주택’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4개동, 지하 4층 지상 14층 규모로 총 180세대(임대주택 26세대 포함)가 공급된다. 용적률이 200%에서 235.5%로 완화돼 기존 세대수(99세대)보다 81세대가 늘었다.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높고 마곡지구와 김포공항과도 인접한 것이 장점이다. 해당 사... [노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