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익 팔아 신사업으로’ 장인화표 포스코 사업재편 가속…다음 스텝은 [기업X-RAY]](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7/11/kuk20250711000221.300x169.0.jpg)
‘저수익 팔아 신사업으로’ 장인화표 포스코 사업재편 가속…다음 스텝은 [기업X-RAY]
포스코그룹이 첫 해외 일관제철소이자 ‘중국의 작은 포스코’로 불렸던 스테인리스강 자회사를 매각하면서 장인화표 사업재편이 빠르게 속도를 내고 있다. 본업이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비핵심 자산을 팔아 신사업에 투자하며 전통 제조업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1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 3일 중국 자회사 ‘장자강포항불수강’ 지분 전량(82.5%)을 중국 청산강철그룹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가는 약 4000억원으로 알려졌다. 장자강포항불수강은 포스코가 지난 1997년 해외에 ...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