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통3사, 안전한 추석 연휴 대책 총력전…“만반의 준비 완료”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추석 연휴 기간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과 함께 사이버 공격 대비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추석 연휴 전날인 2일부터 9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한다. SK브로드밴드‧SK오앤에스‧홈앤서비스 등 자회사, SK AX 등 관계사와 긴밀히 협력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대응 인력도 대폭 강화해 연휴 기간 동안 총 1만2000여 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한다. 또 이번 추석 연휴를 대비해 전국 주요 교통‧관광 거점에 위치한 5G 및 LTE 기... [정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