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한복판에서 만나는 미래차 실험실, 현대차 ‘UX 스튜디오 서울’의 변신
“편리함을 넘어 감동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UX 스튜디오의 목표입니다.” 현대자동차·기아 Feature전략실장 김효린 상무가 ‘UX 스튜디오 서울’을 소개하며 한 말이다. 김 상무는 “기존의 UX 스튜디오가 연구원 중심, 일부 초청 고객만 참여하는 비공개 협업 공간이었다면, 새롭게 문을 연 ‘UX 스튜디오 서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으로 진화했다”고 말했다. 1일 강남대로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사옥 1~2층에 ‘UX 스튜디오 서울’을 방문했다. 이곳은 단순 전시 공간... [조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