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규의 마지막 인사말 “방통위 불행, 가혹한 정치 현실 때문”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전 부위원장이 방통위의 현실에 대해 안타깝다고 말하며 그 이유를 가혹한 정치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루 전 면직 재가를 받은 김 전 부위원장은 2일 ‘사랑하는 방통위 직원 여러분&rs...
2025-07-02 11:10
[정우진]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