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별이 최고의 인재를 만든다 [WORK & PEOPLE]](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9/02/kuk20250902000163.300x169.0.jpg)
좋은 이별이 최고의 인재를 만든다 [WORK & PEOPLE]
퇴사는 이제 ‘이벤트’가 아닌 ‘일상’이다 인재의 유동성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해진 지금, 퇴사는 일상이 되었다. 온보딩(On-boarding)만큼이나 오프보딩(Off-boarding)이 기업의 중요한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떠한가? 많은 기업의 퇴사 면담은 여전히 형식적인 절차에 머물러 있다.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조직은 직원이 떠나는 진짜 이유를 알지 못한 채 똑같은 인재 유실을 반복한다. 이는 심각한 경영 손실이다. 히딩크와 박지성, 이상적인 이별의 품격 전 축구 국가대... [민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