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캐슬 박승수 “트리피어·기마랑이스가 잘 챙겨줘…EPL 꼭 데뷔하겠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옷을 입고 비공식 데뷔전을 치른 박승수(18)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꼭 데뷔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캐슬은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2007년생 ‘영건’ 박승수는 이날 경기로 뉴캐슬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뉴캐슬은 후반 36분 오술라를 빼고 박승수를 투입했다. 친정팀 수원 삼성의 홈구장 ‘빅버드’ 잔디를 밟은 박승수는 K리그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난 박승수...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