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세종, 권덕철 전 복지장관 영입…“헬스케어 역량 강화”
법무법인 세종이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권 고문은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보건복지 분야에 33년 이상 몸담아온 전문가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
2025-07-03 10:09
[신대현]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