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퇴출’ 태일, 오늘 외국인 성폭행 사건 선고…구속 기로
그룹 NCT 출신 태일(31, 본명 문태일)의 특수준강간 혐의 선고기일이 오늘 진행된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 태일 등 총 3명에 대한 선고기일을 연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6월 18일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태일을 포함한 이들 세 사람은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이에 검찰은 재판부에 이들에 대해 징역 7년의 실형과 이수명령 공개 고지, 취업제한 10년 등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태일 측 법률대리인은 ‘피해자와 합의한 점’, ‘자수서 제출&...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