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이앤씨 수장공백 메운다…이르면 내주 ‘세대교체’ 착수
DL이앤씨가 조만간 대표 선임 작업에 착수한다. 세대교체로 불황을 이긴다는 각오다. 마창민 전 대표는 수장이 바뀌기 전까지 업무를 수행한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이르면 다음 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선임에 나선다. 회사는 이번 주 중에 총회 소집공고를 낼 예정이다. 마 전 대표는 지난달 말 퇴임했다. 박경렬 전 재무관리실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도 동반 사임했다. 인적 쇄신으로 미래를 준비하려는 내부 방침에 마 전 대표도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불황 장기화로 인...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