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업계, 아프리카 르완다로 모인다
대규모 국책 사업을 추진 중인 르완다를 향한 국내 건설업계의 진출 ‘러시’가 예상된다. 르완다는 한국-아프리카 건설·인프라 시장 초석을 다질 거점 국가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박상우 장관은 최근 건설업계와 르완다를 방문했다. 방문은 오는 6월 정상회의 성공 개최와 더불어 르완다를 교두보로 아프리카 건설·인프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행한 건설사는 △삼성물산 △대우건설 △희림종합건축 △동일건설 △범양이엔씨 △산하건설이다. 단체로는 △전문건설공제조합 △해외건설협...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