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울상 지은 건설업계, ‘해외사업’ 집중 반등 노린다
국내 주택 사업이 비중이 높은 건설사들이 1분기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했다. 업계는 주택 경기 침체가 장기화할 것으로 보고 해외 사업 확장을 통해 하반기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다. 13일 해외건설협회의 ‘5월 기준 월간 수주 통계’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들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해외에서 136억4000만달러(248건)를 수주했다. 한화로 따져보면 약 18조7700억원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6억7000만달러(248건)보다 57.3% 높고, 최근 5년 평균 105억7000만달러(236건)보다 29.0% 늘어난 수치다. 반면, 건설사들의 국내 주택 수... [조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