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아파트 하자 A/S 앱 만든다
대우건설이 아파트 하자 애프터서비스(A/S)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용 앱을 만든다. 1일 대우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파트너스’ 앱을 개발하고 있다. 앱에서는 A/S 작업이 완료되면 현장 사진을 찍어 앱에 업로드 하도록 돼있고 이후 총괄 담당자가 앱으로 사진을 확인한 다음 하자 품질을 최종 점검한다. 완료 처리된 내용은 앱으로 고객에게 전달돼, 입주 전 고객이 접수한 하자 처리완료 내용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 ...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