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AI 도입해 안전한 건설 환경 만들 것”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AI와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안전한 건설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30일 대우건설 본사에서 개최된 ‘2025 대우건설 스마트건설 포럼’에서 김 대표는 “‘기술로 미래를 건설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건설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논의하고 만들어가기 위해 모인 이 자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의미 있는 것으로 확신한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거대한 변화의 물결 한 가운데 서 있다”며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은 더 ... [이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