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전-마산 복선전철 '김해 신월역사' 8월 착공
김해시가 국가철도공단에 요구한 '부전~마산복선전철 신월역(김해시)신설' 사업이 8월에 착공한다. 시는 이 사업이 순조롭게 착공할 수 있도록 발주처인 국가철도공단과 시행사인 스마트레일(주)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고 있다. 신월역 신설사업은 국토교통부가 2014년 6월부터 민간투자사업(BTL)으로 건설 중인 부전~마산복선전철 사업으로 2017년 김해시가 철도공단에 신설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총 사업비는 446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역사 신축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과 교통영향평가, 개발제한구역 ...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