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대–오하이오주립대 '국제학술세미나' 개최…사회복지분야 교류활성화 기대
인제대 사회복지학과와 사회복지대학원이 오는 21일 본관 대강당에서 ‘인제대학교–오하이오주립대학교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한미 양국 간 연구와 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세미나에는 인제대와 오하이주립대 교수진들이 참여해 양국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아동복지체계에서 아버지의 역할을 강화하는 정책적 접근과 ‘디스페어의 질병’등을 주제로 미국 사회취약지역의 약물중독 문제를 지역 노동...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