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 처음학교' 운영…수요자 중심 현장 지속가능 교육모델 정착
김해시가 7월부터 수요자 중심의 현장형 지속가능발전 교육 모델인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 처음학교'를 운영한다. 이 학교는 시가 2020년부터 전국 처음으로 시작한 교육프로그램이다. 국제사회가 합의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서다. 이달부터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연간 총 150회 이상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지속가능발전 개념과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하나인 식량 농업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유치부와 초등학생은 로컬푸드와 건...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