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금융취약계층 ‘경남동행론’ 출시…경남도민 생계비 지원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가 6월 30일부터 신용등급이 낮아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경남도민을 위한 긴급생계비 대출상품 ‘경남동행론’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 서민금융진흥원, 18개 시군과 협력해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출 대상은 △신용등급 하위 20% 이하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재직 또는 사업기간 3개월 이상 △최근 3개월 이상 경남 거주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한 만 19세 이상 경남도민이다. 신청은 경남지역 NH농협은행 영업점(지역농협 제외)에서 신분증 지참 후 대면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