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尹 핵심 인사’ 남아있는 문체부...김건희 황제 관람 내사 3개월째 ‘지지부진’](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0/14/kuk20251014000092.300x169.0.jpeg)
[단독] ‘尹 핵심 인사’ 남아있는 문체부...김건희 황제 관람 내사 3개월째 ‘지지부진’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윤석열 전 정부 3년 동안 권력의 사적 이익을 위한 도구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건희 여사 관련 특혜성 행정과 계엄 사태 당시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폐쇄 의혹까지 이어지며 문체부의 공정성과 독립성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는 것이다. 14일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체부는 김 여사를 위해 약 8000만원을 사용하고 한국정책방송원(KTV)의 보도자료도 내준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지난해 10월 김 여사는 KTV 주최 청와대 국악 공연을 본인과 소수 인원만... [유병민]